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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부하 최소화를 위한 물류 활동

LG생활건강은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개선 활동을 추진하여 물류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물류·유류의 소비를 줄여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전국에 있는 생산과 물류 거점 간 연계 수·배송을 강화하고 수송 경로를 단축하여 차량 운영을 최적화함으로써 환경 부하를 최소화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104대의 노후 경유 차량을 교체하고, 1톤 전기 트럭 8대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차량 운영을 확대했습니다. 1톤 전기 트럭을 도입하면 연간 2,200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하고, 17톤의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래된 경유 지게차는 리튬 지게차 18대로 교체하여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

현장의 모든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물류센터 운영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각 물류센터에 위험개소등급 관리 제도와 위험성평가를 진행하여 물류 현장에서 위험 요인이 있는 곳은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발굴하여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의 대표적 위험 요소인 지게차 안전 관리를 위해 전 사업장에 지게차와 보행자의 작업 동선을 분리하였으며, 지게차 운행 사고 예방을 위한 인체인식감지 시스템과 LED경고등을 설치하여 운영 중입니다. 또한 52개 사업장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확대 설치하고 사고 모의 훈련과 더불어 사용 방법에 대한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경부하 최소화를 위한 물류효율화 활동

운영프로세스 개선, 운송, 하역 등 물류 영역별로 최적의 운영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대내외 환경변화와 불확실성 증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고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물류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물류 활동 효과총 66 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