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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를수록 건강하게 일할수록 눈부시게

작성일 2018.12.27

국내 더마 코스메틱 시장을 연 개척자는 누구인가? 대다수 고객은 이 질문에 ‘CNP코스메틱스’라고 대답하길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CNP코스메틱스가 우리회사의 일원이 된 지 만 4년이 되었다. 올해 CNP 매출은 당시보다 약 4배 커질 전망이다. 박미미 ABM은 CNP의 폭풍 성장에 대해 전 구성원이 한 몸처럼 달려왔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바를수록 건강하게’. CNP의 브랜드 슬로건을 볼 때마다 명문(名文)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슬로건에는 의약품의 기능성을 더한 더마 화장품의 차별점과 피부과화장품이라는 CNP의 전문성이고스란히 담겨 있다. 바를수록 건강해지는 CNP는 ‘프로폴리스’라는 강력한 자산을 발판 삼아 여러 제품 라인으로 확산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박미미 ABM도그런 시간을 보냈다. 연구원으로 입사해 마케터로 변신한 그녀는올해 3분기 캡리더의 자리에 올라 눈부시게 빛났다.

캡리더가 된 연구원 출신 마케터 -------------- 최근 몇 년간 더마 화장품이 인기의 중심에 섰다. 국내 전체 화장품 시장의 성장률은 매년 5% 정도인 반면, 더마 화장품은 매년 15% 이상 성장하며 전성시대를 열었다. 시장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한 CNP코스메틱스의 지난해 매출은 670억 원을 넘었고, 이는 2015년보다 1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올해 CNP는 800억 원 매출 달성을 앞두고 있다.
회사와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잘하는 걸 더 잘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 된다. 물론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CNP코스메틱스가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한 까닭에 대해 박미미 ABM은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이 둘 모두를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CNP 구성원들은 대표 제품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에 집중하는 한편, ‘프로폴리스’라는 좋은 성분을 마스크, 쿠션 등 다방면의 제품으로 확장하며 순풍에 돛을 달았다. 박미미 ABM도 힘을 보탰으니, 그 처음은 R&D였다.
“2014년 연구원으로 경력 입사했습니다. ‘피부과화장품’이라는 CNP의 전문성과 ‘프로폴리스’라는 강력한 자산에 이끌렸어요. 연구원 시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마스크’의 제형을 개발했고, 좋은 기회를 만나 마케터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박미미 ABM은 올해 1월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이라는 역작을 선보이며 ‘마케터 박미미’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함께 만든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 ‘프로폴리스 앰플인 쿠션’은 CNP의 대표 제품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을 고스란히 담아 광채 피부로 가꿔주는 쿠션이다. 박미미 ABM은 연구원 출신답게 한 번의 터치로도 빈틈없이 커버되고, 촉촉함까지 잡아주는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세상에 선보였다.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극광광채 피부 표현 끝판왕’이라는 찬사를 받은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은 최근 국내 최고의 뷰티 어워드인 <얼루어 2018 베스트 오브 뷰티>에서 쿠션 팩트 부문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되며 올해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박미미 ABM은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의 탄생과 성공 뒤에 동료들의 절대적인 도움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보 마케터가 좌충우돌할 때 방향을 잡아준 이혜진 BM과 동료 마케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들은 CNP에서 처음 선보이는 색조 제품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박미미 ABM은 영업 조직의 든든한 지원이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의 성공을 가져왔다고 전했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올리브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한 것은 영업 조직이 올리브영과 쌓은 신뢰 덕분이라고 말했다.
CNP의 성공과 성장은 H&B를 넘어 면세점으로도 확장되는 중이다.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이미 큰 폭의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고,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고객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그래서 박미미 ABM은 이제 더 큰 목표를 꿈꾼다.
“차앤박화장품 앞에는 ‘믿고 쓰는’이라는 말이 수식어처럼 따라다닙니다. CNP가 전 세계인이 ‘믿고 쓰는’ 제품이 되면 좋겠고, 곧 그렇게 될 것입니다.”
CNP와 함께 멋진 2018년 보낸 박미미 ABM의 순산을 기원하며, 1년 후 더 멋진 자리에서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