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정보

뷰티/생활/건강 각 분야별 생활속의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 합니다.

스타들의 헤어 차트

작성일 2016.09.19

스타들의 헤어 차트_스타를 보면 헤어 트렌드가 보인다. 대담한 컬러부터 사랑스러운 액세서리까지, 스타 전담 헤어 아티스트가 전하는 그녀들의 포토제닉 헤어스타일. 

 

 

Bang, Bang, Bang

Bang, Bang, Bang 

​

박신혜
“내추럴 시스루뱅은 실패확률이 낮다. 눈썹까지 자르고 가장자리로 갈수록 잔머리를 살려 커트하면 얼굴이 더욱 작아 보인다. 샴푸 후 차가운 바람으로 말려준 뒤 두꺼운 롤브러시로 손질하고 앞머리가 기름질 땐 드라이 샴푸나 파우더를 살짝 터치할 것.” by 차세인(제니하우스 프리모점 실장)

 

이성경

“꾸준히 인기 있는 시스루뱅과 최근 유행인 처피뱅의 중간 정도 길이로 잘랐다. 앞머리 중앙에서 관자놀이까지 같은 길이로 자르면 얼굴이 넓어 보일 수 있으므로 가장자리로 갈수록 길게 자른 것이 포인트! 스타일링할 땐 앞머리 중간만 헤어 롤을 사용할 것.” by 이지현 (제니하우스 청담점 팀장)

 

설리
“스타일 변신을 꾀하다가 자른 앞머리. 시스루뱅의 경우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어 예쁜 이마와 눈을 강조할 수 있도록 짧은 처피뱅으로 잘랐다. 결과는 성공적! 막 자른 듯한 울퉁불퉁한 처피뱅이 설리의 상큼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참고로 처피뱅은 옆 광대가 있다면 피하는 것이 좋다.” by 서윤(멥시 원장)

 

 

Dramatic Colours

Dramatic Colours 

​

원더걸스 예은
“아이슬란드의 오로라를 오마주한 핑크와 라벤더 컬러의 대담한 헤어스타일이다. 핑크, 라벤더, 핑크, 라벤더 순서로 염색했다. 핑크 컬러가 잘 표현되려면 헤어의 노란 컬러가 최대한 많이 빠지도록 탈색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색을 하기 때문에 헤어 큐어는 필수!” by 차차 (정샘물 이스트점 실장)

 

멜로디데이 차희
“매우 하얀 쿨톤 피부를 지녀 강렬한 레드 컬러가 썩 잘 어울렸다. 맑은 레드 컬러이기 때문에 머리를 풀 경우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다. 때문에 무대에 오를 땐 보통 하나로 묶거나 리본과 함께 브레이즈를 연출해 발랄하고 귀엽게 표현하는 편.” by 노혜진(에이바이봄 부원장)

 

구구단 샐리
“인어공주 앨범 콘셉트에 맞게 신비로운 컬러로 염색했다. 헤어 전체에 그러데이션 없이 오렌지 브라운으로 컬러링해 자연광에서는 밝은 오렌지 컬러가, 어두운 조명에서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가 나오도록 연출했다. 탈색을 하지 않아 비교적 헤어 손상이 적은 것이 장점.” by 재영(순수 이야기점 실장)

 

 

Lovely Accessories

Lovely Accessories 

​

오연서
“시스루뱅과 리본이 만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극대화 되었다. 굵은 S자 웨이브를 헤어 전체에 넣은 뒤 높게 반 묶음을 하고 리본 핀을 달았다. 얼굴이 사각형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으며, 앞머리는 숱을 적게 내어 가볍게 연출하는 것이 좋다.” by 은진(정샘물 이스트점 부원장)

 

다이아 정채연
“C컬 웨이브에 헤어밴드를 더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얇은 헤어밴드는 비교적 무난하지만 그녀처럼 굵은 헤어밴드를 하면 자칫 머리가 더 커 보일 수 있으므로 조심할 것. 두상을 세부분으로 나눠 3분의 1 지점에 헤어밴드를 해야 얼굴형이 가장 예뻐 보인다.” by 김우주 (순수 이야기점 팀장)

 

원더걸스 혜림
“어두운 블랙 컬러의 긴 단발에 컬을 넣어 볼륨을 살린 뒤 낮게 묶은 다음 컬러풀한 큰 터번을 헤어밴드처럼 연출해 7080 아메리칸 레트로 콘셉트를 표현했다. 이때 앞머리와 옆 잔머리를 살짝 내어 스타일링한 것이 신의 한 수!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by 차차(정샘물 이스트점 실장)

 

 

Variety Short

Variety Short 

​

박소담
“짧은 단발 보브 커트에 층을 냈다. 머리 숱이 많은 부분은 질감 처리를 더해 가벼운 느낌으로 연출한다. 전체적으로 볼륨이 과하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으므로 뒤쪽과 앞머리만 제외하고는 특별히 볼륨을 살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by 강은(보보리스 실장)

 

김아중
“유려한 곡선과 자연스러움이 강조된 브릭커트로 우아함을 강조했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지만 전체적인 헤어 길이가 짧아지면 귀여운 느낌이, 길면 세련된 이미지가 연출돼 얼굴형과 원하는 느낌을 고려해 길이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by 차홍(차홍아르더 원장)

 

황정음
“러블리 쇼트 커트. 헤어 뒷부분은 목선이 예뻐 보이도록 보브 커트로 층을 낸 다음, 옆머리를 과감히 짧게 자르고 눈썹에 맞춰 앞머리를 가볍게 커트했다. 샴푸 후 머리를 숙여 말려 헤어 볼륨을 살리고 모발 끝에 왁스를 발라 윤기와 자연스러운 헤어 질감을 살린다.” by 정미영(알루 대표)

 

 

<(c) 쎄씨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