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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크림 사용

작성일 2016.11.24

맞춤 크림 사용_시시때때 변하는 피부 상태에 한 가지 크림만 고집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 

 

 

시시때때 변하는 피부 상태에 한 가지 크림만 고집하는 건 현명하지 않다. 에디터는 3~4가지 수분크림을 구비해두고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편.
피부가 답답한 날은 젤 크림을, 영양감이 필요한 날은 리치한 밤을 바르고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뭘 발라도 건조한 피부엔 오일 밤을 사용한다. 흡수를 높이기 위해 뷰티 디바이스도 적극 활용한다.

 

 

맞춤 크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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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물먹은 스펀지로 크림 바르기 심하게 건조해진 피부는 손이 닿기만 해도 자극을 받는다. 요즘 같은 환절기라면 더욱 조심스러운 부분. 짜임이 촘촘한 스펀지에 물을 듬뿍 적셔 부드럽게 한 뒤 크림을 듬뿍 떠서 피부에 얹듯 바른다.

 

02 홈 디바이스로 흡수 높이기 피부과에 따로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홈 디바이스를 적극 활용한다. 수분크림을 바른 뒤 디바이스로 흡수시키면 미세 전류가 피부 속까지 유효 성분을 전달해 촉촉함이 배가 된다. 자주 사용해도 자극 없는 기기를 고르는 것이 관건.

 

03 밤 타입으로 유·수분 보충 땅김이 심하고 갈라지는 피부에 수분만 들이붓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유분이 어느 정도 함유된 오일 밤을 사용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줄 것. 손의 온도를 이용해 마사지하듯 림프절을 지그시 누르며 바른다.

 

 

Tip
아침 세안 전 건세수를 하여 얼굴의 혈액순환을 돕는다. 손을 비벼 마른 얼굴을 마사지하듯 쓸어주거나 아베다의 전용 드라이 브러시를 사용하면 피부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되고 순환이 원활해 스킨케어의 흡수력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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