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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찍고, 유럽으로! ‘빌리프’의 영토 확장

작성일 2018.06.28


1.‘빌리프 더 트루 크림 아쿠아 밤’의 프랑스 버전 광고 이미지. 2. 미국 세포라 매장의 ‘빌리프’ 코너. 3. 폴란드 바르샤바에 위치한 세포라 아카르디아몰 매장에 입점한 ‘빌리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에도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채널이자, 든든한 우군인 세포라(Sephora)와 함께 말이죠.


 


4월 말 ‘빌리프’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 유럽 17개국에서 600여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몰에 입점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흥행의 채비를 마쳤습니다. 이로써 ‘빌리프’는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그리고 화장품 본고장 유럽 시장에까지 두루 선보이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현듯 옛날 생각이 납니다. ‘빌리프’의 뛰어난 제품력을 알아본 세포라에 의해 ‘강제 미국진출’을 하던 2015년의 일이요. 당시 미국 세포라 매장 30여 곳에 입점했던 ‘빌리프’는 두달여 만에 세포라 온라인몰 ‘모이스처 라이저’ 카테고리에서 2위에 오르며 모두를 기쁘게했죠.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200개 세포라 매장에 입점했던 ‘빌리프’는 올해 3월 100개 매장에 추가 입점해 현재 미국 내에는 300여 개의 ‘빌리프’ 단독 코너가 운영 중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인기를 입증한 ‘빌리프’는 유럽에서도 ‘폭탄크림’을 주력 아이템으로 내세웠습니다. 매장 내 ‘빌리프’ 코너는 ‘빌리프’만의 재치 있고 역동적이며 기발한 느낌을 연출물에 적용해 ‘폭탄크림’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 있고요. ‘폭탄크림’ 샘플을 통해 보습성과 발림성 등 제품력을 확인한 유럽 고객들의 구매가 지금 잇따른다고 하니 성적표가 나올 때까지 잠시 숨죽이며 기다려봅니다. ‘빌리프(belif)’를 믿습니까? 네! 믿습니다.


 


빌리프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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