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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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최우수’

작성일 2018.08.28


LG생활건강 협력회사 최고 경영자 아카데미 사진 


학창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영어의 서수(序數).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등 숫자의 서열을 따지는 서수 표현에는 어떤 규칙이 있는데요, 1부터 3까지는 first, second, third처럼 모양이 제각각이지만, 네 번째부터는 기수(基數)를 조금 변형해 끝에 -th만 붙이면 됩니다. fourth, fifth, sixth처럼 말이죠. 그 이유를 이제와 곰곰이 생각해보니 네 번째부터 벌어지는 일은 ‘특별’하기보다 ‘일상’적인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회사는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것은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는 우리회사가 최초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최초일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는 지극히 일상적인 생각이고 행동이지요. 협력회사를 단순한 공급자로 여기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라고 인식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우리회사는 매출확대, 기술 및 인력, 금융 지원 등 동반성장 6대 추진방향을 정해 다방면에 걸쳐 물심양면 그들을 응원합니다. 디테일에 강한 우리는 협력회사의 휴식문화 정착을 위해 휴게시설 조성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지요. 이런 건 아무나 쉽게 못하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 서수의 표현은 스물한 번째부터 또 양상이 좀 달라집니다. twenty-first, twenty-second처럼 말이죠. 이건 또 왜 그럴까요? 그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해봅시다. 앞으로 열일곱 번 남았네요. 


동반성장 공정한 기회 제공 매출 확대 기술 인맥지원 금융지원 복리후생 열린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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