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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작성일 2018.12.27

우리들이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우리회사 구성원들은 정말이지 공부를 좋아하시나 봐요. 학창시절 남보다 열심히 공부해 좋은 회사에 입사하셨고, 입사 후에는 시장과 고객 마음을 배우고 익혀 큰 성과를 만드시니까요. 그러고도 학구열은 식지 않아 독서와 토론을 통해 자기계발(‘리딩 오디세이’)을 하고, 꿈을 좇아 전 세계로 향합니다(‘콜럼버스 프로젝트’). <논어>의 첫 장을 열면 이런 말이 나오죠.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學而時習之 不易說乎)’. 우리 구성원들도 공자처럼 배움 속에서 큰 기쁨을 맛보시나 봅니다.


구성원들이 기쁘게 웃고 있는 저 사진들은 최근 촬영한 GEC, GECC 수료식 장면입니다. GEC(Global Expertise Course)와 GECC(Global Expertise Course in Chinese)는 우리회사의 글로벌 인재 육성 과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활용되는 필수지식과 스킬, 어학 등이 두루 교육됩니다. 특히 2012년 이후 7년째 개설된 GEC 과정은 현재까지 약 120명이 수료하였습니다.


수료자들은 해외법인이나 해외업무 담당 부서에 배치되었거나, 글로벌 인재풀에 등록돼 더 큰 내일을 맞이합니다.


유대인의 성전(聖典)인 <탈무드>에서는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매우 중시합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인생 전체를 배움의 과정이라 여기고, 평생 배움을 멈추지 않지요. 배우는 열정을 지니고 있으면 나이와 관계없이 ‘청춘’이라 규정합니다.
또 한 해가 저물어 가고, 2018년을 무사히 보낸 우리들의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청춘인 우리는 2019년에도 기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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