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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글로벌 세미나’ 어땠을까요?

작성일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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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던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습니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그들 이름은 ‘글로벌 후 마케터’입니다.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후’의 가치를 전하며, ‘후’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성장하는 데 큰 힘을 보탠 주역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Whoo Global Seminar’는 5월 7일과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와 마곡 등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8개국에서 25명의 ABM과 BM들이 초청되었죠. 이틀간 진행된 세미나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그때로 시간 이동해 보겠습니다.

 

5월 7일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된 <왕후의 비밀>을 직접 관람했어요. 글로벌 마케터들은 ‘후’가 지난 16년간 이룩한 화려한 자산들을 감명 깊게 맞이하고, <왕후의 비밀􃾜>에 초대된 VIP들의 면면을 확인하며 ‘후’의 위상을 재확인하였습니다. ‘후’가 고집스럽게 복원하고자 했던 한국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실감하며, ‘후’가 가진 궁중 예술 브랜드로서의 진정성을 느낀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 8일
오전에는 이번 세미나의 메인 프로그램인 브랜드 전략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상반기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 출시 예정인 주요 신제품들을 점검하며 더 큰 도약을 다짐하였죠. 이후 LG사이언스파크로 이동해 여러 연구소를 견학하고,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도 알차게 탐방하며 진화하는 K-뷰티 기술과 트렌드를 몸소 체험하였습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잠언이 생각납니다. ‘후’ 글로벌 마케터들은 더 멀리, 더 빨리 가기 위해 한 몸이 돼 먼 곳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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