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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히스토리 오브 후 ‘왕후의 비밀展’

작성일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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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 예술 장인들과 오랜 기간 한결 같이 협업해 화장품을 예술의 경지에 올려놓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린 특별 전시 <왕후의 비밀展>은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겠다는 브랜드의 신념과 열정을 여실히 증명하는 자리였다.

 

왕후가 사랑한 궁중 예술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국빈들의 필수 방문 코스이자 아름다운 전통 한옥을 그대로 간직한 서울 성북동 한국가구박물관에서 5월 7일부터 8일까지 <왕후의 비밀展>을 진행했다. 한국 궁중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 ‘후’. <왕후의 비밀展>은 지난 16년간 ‘후’가 무형문화재 장인들과 협업해 탄생시킨 작품들을 처음으로 한자리에서 모아 선보이는 매우 귀중한 자리였다.
<왕후의 비밀展>은 화각(華角), 나전(螺鈿), 금박(金箔), 매듭 등 ‘왕후가 사랑한 궁중 예술’을 주제로 펼쳐졌으며, 각각의 전시 공간에는 장인들과 협업한 ‘후’ 제품 및 장인들의 작품이 함께 전시돼 화려하게 빛났다.

 

‘후’가 만들어온 고귀한 아름다움
<왕후의 비밀展>에 초대된 VIP와 특급 게스트에게 찬사를 받은 제품은 ‘2019 환유 국빈세트’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인 화각장(華角匠) 이재만 장인, 제64호 두석장(豆錫匠) 박문열 장인과 협업해 완성한 ‘국빈세트’는 왕실에서만 누릴 수 있던 궁중 예술의 극치인 화각 공예와 봉황 경첩을 더한 국보급 명작이다.
또 국가무형문화재 제119호 김기호 금박(金箔) 장인과 협업한 ‘천기단 왕후세트’ 전시 공간은 화려한 예식을 올리는 왕후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3호 김은영 매듭장의 손 끝에서 탄생한 ‘천율단 태후세트’도 전시 공간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 밖에도 손대현 장인과 박귀래 장인의 나전(螺鈿) 작품과 함께 전시된 ‘환유’ 라인, 별도 공간에 마련된 역대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 브랜드 히스토리 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후’의 가치를 빛내줬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한 외국 대사 부인 등 국내외 귀빈들이 참석했으며, 그들은 ‘후’에 깃든 특별한 가치와 한국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탐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후’는 4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경복궁에서 ‘왕과 왕후, 비밀의 연향을 열다’라는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후’브랜드를 통해 향유할 수 있는 ‘로얄 헤리티지’의 가치를 전하였다 

 

2 궁중예복에 활용된 금박 공예를 재현한 ‘천기단 왕후세트’. <br>3 서울시 무형문화재 김은영 매듭장과 함께 완성한 ‘천율단 태후세트’.4 이재만 장인과 협업한 ‘2018 환유보액 화각 스페셜’. 5 나전칠기 장인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 ‘환유’ 라인. 6 <왕후의 비밀展>에 초대된 VIP들이 ‘후’ 제품을 관심 있게 살펴보고 있다. 7 <왕후의 비밀展>이 열린 한국가구박물관의 내부. 8 ‘후’ 모델 이영애가 <왕후의 비밀展>에 참석해 ‘환유보액’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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