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1분기 경영 실적 집계 결과, 우리회사는 매출1조 8,748억 원, 영업이익 3,221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0%, 13.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3,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 사업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고 성장을 이어가며 전사 성장을 견인했고, 생활용품은 내수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7%, 3.5% 성장했다. 음료 사업은 탄산과 비탄산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매출은 5.3%, 영업이익은9.4% 증가했다.

2.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 개최
우리회사는 5월 29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2019년 상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우리회사와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동반성장 지원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상생 협력의 자리다. 이날 행사는 ‘Global No.1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동반성장’을 주제로 일등품질 확보 방안과 미래대응 전략 등이 폭넓게 공유됐다. 또 ‘5G 기술과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마련돼 협력회사 대표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3. LG생활건강 미래화장품 육성재단 출범
 우리회사는 차세대 화장품 기술 개발에 앞장설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국내외 우수 뷰티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LG생활건강 미래화장품 육성재단’을 출범했다. 재단의 주요 사업은 ▲화장품 관련 기초 R&D 분야 연구지원 ▲우수뷰티 스타트업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 ▲대학생 장학사업 등이다. 재단은 현재 홈페이지(www.lgfcsf.or.kr)를 통해 연구지원 사업 과제를 공모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회사는 재단 출범을 통해K뷰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국가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4. IR52 장영실상 수상
우리회사가가 개발한 ‘생리적 각질 턴오버 기작 모사 안티에이징 에센스’가 2019년 20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조선시대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IR52 장영실상’은 1991년 제정된 국내 최고 권위의 기술상이다. 이 에센스는 피부 각질이 떨어지는 과정을 유도하고, 각질 내부에 수분을 넣어 피부색을 밝게 유지시켜 주는 신기술이 들어간 기능성 화장품으로, ‘오휘 프라임 어드밴서 앰플 세럼’으로 구현됐다. ‘오휘’의 베스트셀러인 ‘프라임 어드밴서앰플 세럼’은 피부 코어를 강화해 흔들림 없는 피부로 가꿔주고, 산뜻한 마무리감과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다.

5. ‘예화담’ 단독매장 오픈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이 5월 8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첫 단독매장을 열었다. ‘예화담’은 우리회사의 한방 화장품 기술 및 노하우에 엄선된 자연 원료 성분까지 더해져 국내외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도심권에 단독매장을 오픈한 ‘예화담’은 자연주의 한방 브랜드의 우수성과 정체성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예화담’ 전 품목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비롯해 전국 더페이스샵 매장과 면세점 및 네이처컬렉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6.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 ‘밀리언뷰티’ 론칭
온라인 전용 화장품 브랜드 ‘밀리언뷰티(Million Beauty)’가 5월 9일 모헤닉하우스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으로 론칭됐다. ‘밀리언뷰티’는 전 세계적으로 1,500만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세계적인 안무 크리에이티브팀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와 공동 개발한 브랜드로, ‘수많은 (Million)’ 사람들이 획일화된 기준의 ‘Beauty’를 거부하고, 각자의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밀리언뷰티’는 SNS 마켓을 주요 유통 채널로 활용할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7. ‘엘라스틴’, 전지현과 모델 계약 체결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이 7년 만에 돌아온다. 전지현은 2001년 출시된 ‘엘라스틴’의 첫 모델로 선발돼 11년 간 ‘엘라스틴’의 얼굴로 활약했었다.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한 10여 년간 대한민국 샴푸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해 ‘국민 샴푸’로 자리매김했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엘라스틴’과 전지현은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엘라스틴은’ 6월 중 안티에이징 헤어케어 제품 광고를 통해 세월이 지나도 아름답고 찰랑이는 전지현의 머릿결을 공개할 계획이다.

8. 비욘드 2019 올해의 향, ‘로즈 실크-부케’ 라인 출시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우아하고 풍성한 장미향을 담은 ‘로즈 실크-부케’ 라인이출시됐다. 이 제품은 ‘비욘드’가 지난해부터 향(香) 자산을 집약해 진행하는 ‘올해의 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향료연구소 ‘센베리 퍼퓸 하우스’와 세계적인 향료회사 ‘IFF’가 공동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IFF’가 제안하는 ‘재현향기 기술’을 적용해 장미의 훼손을 최소화함으로써 ‘비욘드’의 에코 철학까지 담아 의미를 더했다. ‘로즈 실크-부케 컬렉션’은 재현향기 기술을 통해 살아 있는 듯 생기 넘치고 풍성한 장미향을 선사한다.

9. ‘펌핑치약’,2,500만 개 판매 돌파
우리회사가 독자 개발한 ‘펌핑치약’이 출시 6년 만에 누적판매 2,500만 개를 돌파했다. 판매량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에 8개씩 팔린 셈이다. 특히 작년 7월 1,500만 개를 돌파한 이후, 1년 만에 1,000만 개 이상 판매되면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펌핑치약’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일본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안에 3,000만 개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회사는 최근 오럴케어 전체 브랜드 모델로 배우 박서준을 기용하고, 자사 제품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소비자에게 알리며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