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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성공을 만든 금손들

작성일 2019.10.29

문교태 책임연구원 예방치학연구소 김우현 BM 중국. BC/OH 마케팅 서영욱 ABM PC. 페리오 김기원 파트장 HG. 롯데마트본부팀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찾은 장본인 - 문교태 책임연구원
문교태 책임연구원은 수많은 원료 물질 중 히말라야 소금을 찾아낸 장본인이다. 이 소금은 핑크색이라 중국인들에게 친근하고, 원시 바다의 청정함을 간직해 스토리 발굴도 용이했다. 그는 기존 ‘펌핑치약’과 차별화하기 위해 탄성감을 높인 푸딩 같은 제형을 구현했고, 페이스트 타입 제품에는 소금 이미지를 형상화한 ‘에센스볼’을 개발해 적용했다.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 필요합니다.
이를 제때 개발하는 것이 연구자의 사명이지요. 세계 각국의 적재적소에 적용할 수 있는 단독 제품과 글로벌 히트 제품 개발에 매진하겠습니다.”

 

플로럴 민트향을 추가한 전략가 - 김우현 BM 중국. BC/OH 마케팅
김우현 BM은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출시 전부터 중국 바이어들과 제품 디자인, 콘셉트, 육성 방향 등을 공유하며 중국 내 빠른 확산을 도모했다. 또 중국 젊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감지해 ‘플로럴 민트’ 제품 출시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아이스 카밍 민트’가, 중국에서는 ‘플로럴 민트’ 제품이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중국 시장은 전 세계 MNC들이 모두 모인 격전지입니다. 따라서 중국에서 성공한 브랜드와 회사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큰 세계로 나가는 교두보라는 생각으로 중국 시장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프리미엄 치약 시장을 만든 개척가 : 서영욱 ABM PC. 페리오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의 g당 판매가는 일반 치약보다 약 2배 높다. 하지만 서영욱 ABM은 품질과 브랜드 콘셉트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또 TM, 본부담당, 영업 등과 협업해 각 채널과 어카운트에 적합한 제품을 공급해 국내 프리미엄 치약 시장을 개척하였다.
“다양한 곳에서 해외 진출의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회사 신제품들은 글로벌 처방과 콘셉트에 따라 기획되고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각지에서 우리회사 제품이 사랑받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내 할인점 채널에 확산시킨 실천가 - 김기원 파트장 HG. 롯데마트본부팀
김기원 파트장은 2018년 3월, 롯데마트에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을 입점시켜 이 제품이 국내 할인점채널에 확산되는 기반을 조성했다. 또 바디워시, 핸드워시, 비누 등 전 라인을 추가 입점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제품 판매를 활성화했다. 이후 ‘히말라야 핑크솔트’ 라인은 다른 할인점으로도 빠르게 퍼졌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의 국내 할인점 시장 안착에 일조하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롯데마트가 우리회사 프리미엄 생활용품의 물꼬를 트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본부담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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