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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컬렉션 매장 관리의 정석

작성일 2020.02.28

 

네이처컬렉션 방이점  

 

네이처컬렉션 방이점 오현진 경영주에게서 봄을 느꼈다. 밝은 미소는 새순처럼 보드랍고, 목소리는 흐르는 물을 닮아 생기롭다. 그녀가 가진 봄기운은 고객을 끌어당길 매력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녀의 손과 발은 알고 있다.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해 잠시도 쉬지 않고 여기까지 달려왔음을. 오현진 경영주의 성공 사례는 지난해 ‘네이처컬렉션 활성화 과정’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오현진 경영주의 시간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건 시간 아닐까? 매일 똑같은 24시간이 모두에게 선물처럼 주어지니까. 하지만 누군가는 펑펑 낭비하며 하루를 보내고, 어떤 이는 일분일초를 소중히 아끼며 부지런한 하루를 산다. 방이점 오현진 경영주는 ‘어떤 이’로 분류되는 사람.
그녀와 우리회사의 소중한 인연은 19년 전부터 시작됐다. 그녀 나이 스무 살이었고, 근무지는 마트였으며, 고객들에게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이었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그녀는 롯데잠실점으로 자리를 옮겨, 빠르게 점장명찰로 바꿔 달았다. 부지런한 하루를 차곡차곡 쌓은 덕이다. 롯데잠실점, 서울역사점을 거치며 무럭무럭 성장한 이후에는 ‘보떼’ 강남점을 수탁으로 맡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달린 10여년의 세월이었다.
“LG생활건강 화장품은 다 좋잖아요. 그래서 고객에게 늘 자신 있게 권합니다. 제품 구성이나 프로모션도 경쟁사보다 다양해 일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제품들의 특성을 익히고, 프로모션을 제대로 챙기다 보면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녀가 선택한 ‘네이처컬렉션’
2017년 6월,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 경영주로 변신한 것. 결심의 이유는 심플했다. ‘본사를 믿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대세는 편집숍이 될 거라는 본사의 말을 믿었습니다. ‘네이처컬렉션’은 다양한 제품들이 비교적 저가부터 고가까지 골고루 형성돼 있어 놓치는 고객이 없겠더라고요. 또 음료까지 구비돼 있어 부수적인 매출도 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서울 송파구 방이시장 초입에 매장을 열었다. 하지만 이미 그곳에는 경쟁 매장 열 곳이 영업을 하고 있었다. 오현진 경영주의 가슴 한켠에서 승부욕이 차올랐다.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없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승부욕이 불타오르더라고요. ‘LG에서 쌓은 내 실력을 보여주겠다!’, ‘끝까지 살아남겠다!’라고요.”
불붙은 그녀의 의욕과 함께 방이점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갔고, 그럴수록 경쟁 매장 수는 차차 줄어들었다.

 

성공 비결 1. 목표가 정해지면 바로 실행한다
자리가 어느 정도 잡힌 지난해, 오현진 경영주는 점프업을 준비했다. 우리회사가 진행하는 ‘네이처컬렉션 활성화 과정’에 참여해 어려운 경기상황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방이시장 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였다. NC강남영업팀 이지희 선임은 상권과 매장 특성을 다시 분석해 ‘객단가 및 객수 늘리기 집중 활동’을 제안했다.“오현진 경영주님은 열정이 남다르신 분이세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매일 새로운 날을 사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신규증모 등 고객지표 목표를 높게 세웠고, 적극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경영주님은 곧장 실행하셨고요.”
‘네이처컬렉션 활성화 과정’이 본격적으로 전개되자 눈에 띄는 변화들이 일어났다. 신규 고객, 주력 제품 판매, 실매출 등 모든 지표가 동반 상승한 것이다. 특별한 노하우는 따로 없었다. 그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던 것밖에. 오현진 경영주의 얘기를 들어보자.
“추억의 뽑기 게임을 매장 앞에서 진행했어요. 30대 이상 주부가 주요 고객층이라 그들 감성을 자극하는 이벤트를 연 겁니다. 덕분인지 신규 고객이 꽤 많이 늘었습니다. 샘플링 활동도 열심히 했어요. 나이, 피부 타입 등을 고려한 2주 체험 키트를 제작해 필요한 분에게 지금도 선물로 드리죠. 또 우수 고객에게는 네일아트나 메이크업 같은 서비스도 제공해 드리고, 행사 기간에는 ‘좋은 혜택 꼭 받아 가시라’고 전화나 문자를 꼭 드렸습니다.”
오현진 경영주는 샘플을 건넬 때마다 주문을 건다. “제가 드린 샘플 써보시면 분명 다시 오실 거예요. 이 제품 정말 좋습니다.” 그녀 몸에 밴 친절, 고객 피부의 정확한 진단, 그에 따른 최적의 제품 추천… 샘플을 받은 고객열에 아홉은 다시 방이점으로 돌아왔고, 오현진 경영주와 인연을 지속했다. 

 

성공 비결 2. 최선을 다해 진심을 전한다
네이처컬렉션 방이점을 찾는 고객은 일반 고객이 다가 아니다. 방이시장 골목골목에서 장사하시는 약국, 한약방, 슈퍼, 생선가게, 떡집 사장님들도 방이점의 열렬한 팬이다.
“‘이자녹스 테르비나’가 방이시장 상인들께 인기입니다. 저희 매장 옆에 약국이 있는데요, 약국 사모님이 그 제품 쓰시고 피부가 굉장히 좋아지셨거든요. 상인분들이 사모님께 많이 여쭤봤나 봐요. ‘피부가 좋아진 비결이 대체 뭐냐?’고.”
방이시장에서 20년 넘게 장사한 한 가게의 사장님도 방이점 단골이다. 그 가게 바로 옆에도 화장품 매장이 있지만, 그분은 화장품이 필요할 때마다 꼭 오현진 경영주를 찾는다고. ‘네이처컬렉션’ 방이점은 시장 상인들이 가는 숨은 맛집이자, 방이시장 인근에 두루 소문난 ‘화장품 맛집’이다.
고객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이 제품이 인기상품이에요’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오현진 경영주는 단순히 제품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좋은 제품과 함께 고객이 더 아름다워지길 바라는 진심을 전하는 사람이다. 그녀를 찾는 주변 상인과 고객이 점점 늘어나는 이유다.


성공 비결 3. 노력하고, 즐기고, 다시 꿈꾼다
오현진 경영주와 이지희 선임은 작년 11월, 단상 위에 올라가 이런 말을 전했다. “오현진 경영주님이 하신 샘플활동은 여러분 모두 충분히 하실 수 있는 기본적인 활동입니다.”, “경기가 어렵더라도 매출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매출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노력한 만큼 얻는 보상이니까요.” ‘네이처컬렉션 활성화 과정 우수사례 발표회’에 참석한 여러 경영주들은 이 말에 깊이 공감하였다.
능력 있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오현진 경영주에게 화장품 판매는 그저 직업이 아니라, 좋아서 기꺼이 하는 일이다. 목표 달성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갖고, 일을 즐기는 오현진 경영주의 모습은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준다.
오현진 경영주는 이제 새로운 목표를 꿈꾸기 시작했다. ‘네이처컬렉션’ 매장을 하나 더 여는 것이다. 그녀는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절대 잃지 않으며,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우리회사 화장품과 더 오래 가보고자 한다. 

 

오현진 경영주는 샘플을 건넬 때마다 주문을 건다. 제가 드린 샘플 써보시면 분명 다시 오실 거예요. 이 제품 정말 좋습니다. 이지희 선임 Pre. NC강남영업팀 실행을 해야 실패든 성공이든 할 수 있잖아요. 실패했다면 원인을 찾아 다시 실행하면 될 일이고, 성공하면 더 큰 목표에 도전할 힘이 생깁니다. 오현진 경영주님이 하신 활동은 기본적인 활동입니다. 다만 늘 먼저 실행하셨고, 끝까지 하셨습니다. 방이점의 성공은 작은 차이가 큰 결과를 불러온 사례입니다. 오현진 경영주 네이처컬렉션 방이점 방이점을 오픈하고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 특징을 익혀야 하고, 프로모션이나 행사도 챙겨야 하니까요. 또 샘플링,전단지, TM 등 할 일이 정말 많거든요. 몸은 비록 바쁘지만, 재밌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매장오픈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 만큼 매출이라는 보상이 따라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