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향기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명 향료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로 다양한 제품의 향기를 개발하고 LG 생활건강만의 독자적인 향료 기술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럭셔리 스킨케어 감성을 담은 "오휘", "이자녹스"와 해마다 트렌디한 올해의 향을 선정하여 제공하는 "비욘드", MZ세대들에게 친근한 "VDL", "더페이스샵"브랜드 등 감성적인 화장품 향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정수리·땀·발 냄새 같은 불쾌한 인체취는 덮어주고 은은한 향기만 남겨주는 체취 마스킹 특허 향료는 "닥터그루트 샴푸", "벨먼 바디워시", "온더바디 풋샴푸" 등에 적용되어 향기 만족감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LG생활건강은 모발과 인체에서 향의 지속성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까지 향기가 남아 있도록 하는 "엘라스틴 프로폴리테라 샴푸", "벨먼 내추럴 스파 바디워시"를 출시하였으며, 섬유유연제에 사용되는 수용성 폴리머와 호환이 좋은 향료를 개발하여 세탁 후 향기 지속에 대한 만족도 98%의 "아우라 딥센트 섬유유연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제품 사용 시 향기가 풍성하게 퍼지는 블루밍 향기 (blooming scent), 향이 쉽게 변하지 않도록 안정성을 높인 향료 등 신규 기술 도입과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감성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LG생활건강은 클린뷰티 트렌드에 맞추어 천연 원료로 Natural한 향을 구현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천연 향료의 경우 합성 향료에 비해 선택의 폭이 매우 한정적이라 선호도 높은 향을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고, 향의 강도가 낮아 원료 취 마스킹도 어렵지만 센베리퍼퓸하우스의 오랜 천연 향료 배합 노하우로 극복하였습니다.

식물에서 얻어지는 천연 오일의 향기를 아름답게 조합하여 적용시킨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을 비롯하여, 트루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 싱그러운 오렌지, 제라늄, 로즈메리 등 100% 천연 오일을 향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자연 중에 존재할 수 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최소한으로 포함된 천연 향료를 선별하여 "피지오겔", "바이 오디-티디", "닥터벨머" 등에 적용하였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구강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감성을 충족시키는 차별화된 향기로 제품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리는 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쿨링 성분을 2배 강화한 "페리오 토탈7 인텐스 치약"은 풍성한 향기로 사용 후에도 오랫동안 향기와 상쾌함, 개운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은 우아하고 섬세한 꽃향기를 적용하여 고객의 호응을 얻었으며, 평범한 민트향 치약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죽염", "히말라야 핑크솔트", "페리오", "리치", "유시몰",  ＂루치펠로" 등 구강제품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향기를 개발하여 국내시장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