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불닭 맛 핫윙
매콤한 핫윙과 채소 스틱을 함께 차려내 손과 입이 바빠지는 홈 파티의 시간. 채소 스틱과 핫윙이 두루 어울리는 라임 마요네즈로 조화를 이루었다. 맥주 안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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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버팔로 윙 & 스틱 660g, 불닭 소스 100g, 셀러리 2대, 당근 ½개, 마요네즈 50g, 라임즙 1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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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_버팔로 윙 & 스틱에 소금·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불닭 소스에 고루 버무린 다음 냉장실에서 30분간 재운다.

2_셀러리와 당근은 6cm 길이로 자른다.

3_마요네즈, 라임즙, 설탕을 고루 섞는다.
4_①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로 15분간 굽는다.

5_불닭 맛 핫윙에 채소 스틱, 라임 마요네즈를 곁들인다.

콘 수프 퐁뒤
치즈와 화이트 와인을 녹여서 만드는 정통 퐁뒤보다 만만한 레시피 아이디어. 수프 중에서도 적당한 단맛과 고소함 이 어우러진 콘 수프가 퐁뒤와 잘 어울린다.

재료

시판용 콘 수프 700g, 모차렐라 피자 치즈·그뤼에르 치즈 80g씩, 알감자 12개, 브로콜리 1개, 곡물빵 5쪽, 방울 토마토 12개,

만들기

1_알감자는 끓는 물에 10~15분간 삶아서 건져둔다.

2_브로콜리는 한입 크기로 잘라 데치고, 곡물빵은 같은 크기로 잘라둔다.

3_콘 수프를 포장지에 적힌 조리법대로 끓인다.

4_수프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모든 치즈를 넣은 다음 완전히 녹을 때까지 젓는다.

5_콘 수프 퐁뒤와 빵, 알감자,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를 함께 차린다.

부야베스
각종 해물과 채소를 넣고 끓이는 지중해식 생선 스튜를 쉽고 빠르게. 매운맛이 도는 아라비아타 소스와 치킨스톡으로 육수와 각종 향신료를 대체했다.

재료

냉동 대구 살(또는 동태 살) 500g, 홍합 200g, 아라비아타 파스타 소스 420g,치킨스톡 650ml, 감자·홍고추 2개씩, 양파 ½개, 다진 파슬리 약간, 식용유 2큰술

만들기

1_대구 살, 감자, 양파는 한입 크기로 자르고 홍고추는 어슷 썬다.

2_중불로 달군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를 2분간 볶다가 홍고추를 넣고 1분 더 볶는다.
3_아라비아타 파스타 소스와 치킨스톡을 넣고 끓인다.

4_손질한 감자를 넣고 약불에서 10분간 뭉근하게 익힌다.

5_대구 살과 홍합을 넣고 뚜껑을 닫아 6분간 더 익힌다.

6_다진 파슬리를 뿌려 완성한다.

제품협조 KUPER

감바스
감바스는 와인과 잘 어울리며 빵을 곁들이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올리브유, 페페론치노, 각종 양념을 대신해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소스 하나로 간단하게 맛을 내는 법.

재료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소스 360g, 마늘 10쪽, 로즈메리 2줄기, 깐 새우 20마리, 바게트 슬라이스 8쪽, 식용유 1큰술

만들기

1_중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통마늘을 넣어 4~5분간 굽는다.

2_로즈메리를 넣고 1분 더 볶는다.

3_②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소스를 넣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인다.

4_새우를 넣고 약불에서 5분 더 익힌 다음 바게트를 곁들여 먹는다,
※ 구리 소재의 양수 팬은 모두 KUPER.

바질 페스토 리스빵
바질에 잣과 치즈 가루를 넣어 만든 향긋한 바질 페스토와 햄의 조합으로 맛을 보장하는 레시피. 찰기 있는 냉동 식빵 생지를 활용해 반죽 만드는 부담을 덜었다.

재료

냉동 식빵 생지 400g, 바질 페스토 5큰술, 샌드위치 햄 200g, 파르메산 치즈가루 40g, 타임·로즈메리 줄기 약간씩

만들기

1_해동한 식빵 생지를 약 30×20cm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으로 밀고 바질 페스토를 바른다.

2_샌드위치 햄을 한 장씩 고르게 올리고 파르메산 치즈 가루를 고루 뿌린다.

3_생지의 긴 면을 가로로 두고 김밥을 말듯이 돌돌 말아 이음매를 단단히 고정한다.

4_③의 한쪽 끝을 3cm 정도 남기고 길게 세 갈래로 가른다.

5_④의 생지를 새끼처럼 꼬고, 반죽의 양끝을 붙여 링 모양으로 만든다.

6_오븐 팬에 종이 포일을 깔고 올려 180℃ 예열한 오븐에서 25~30분간 굽는다.

7_완성된 빵 위에 타임, 로즈메리로 장식한다.

발사믹 통삼겹살 로스트
발사믹 글레이즈로 양념한 통삼겹살의 겉면은 쫀득하면서도 새콤달콤하다. 발사믹 글레이즈 대신 바비큐 소스나 스테이크 소스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

재료

통삼겹살 900g, 발사믹 글레이즈 50g, 대파 2개, 단호박 ½개, 샬롯 6알, 올리브유 2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만들기

1_통삼겹살은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고루 바른 후 냉장실에서 1시간 동안 재운다.

2_대파는 10cm 길이, 단호박은 웨지 모양으로 썰고, 샬롯은 껍질을 제거해 소금·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_에어프라이어에 양념한 통삼겹살을 넣고 180℃로 30분간 구워 꺼낸다.

4_손질한 채소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담아 170℃로 20분간 굽는다.

5_발사믹 통삼겹살 구이와 구운 채소를 그릇에 담아 낸다.

기획 김의미 기자

사진 이지아

요리와 스타일링 밀리(@millie_sy)

어시스트 이하영, 신동찬

저작권자ⓒ ㈜서울문화사 리빙센스 2020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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