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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비너스’를 소개합니다

작성일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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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무럭무럭 성장 중인 ‘숨37°’가 새로운 뮤즈를 맞았습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중국의 비너스’, ‘대륙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니는 배우 구리나자(古力娜扎) 씨입니다.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기와 달리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아, 그녀에 대해 잠시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1992년생인 구리나자 씨는 중국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혈통입니다. 그 덕분인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매력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뷰티·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마스크, 새하얀 피부와 큰 키 등 우월한 신체조건을 가진 그녀는 16살 때부터 이미 모델로 활약했다고 합니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우아하고 이지적인 매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수입된 작품은 성룡 주연의 <폴리스스토리 2013>밖에 없네요. 하지만 국내 중국 드라마 동호회 사이트에서는 그녀를 ‘나찰(􏊔􄩟) 양’이라는 애칭으로 칭송하고 있더라고요.

구리나자 씨는 ‘숨37°’ 모델이 되기 전부터 ‘숨37°’ 제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안 쓰면 피부가 먼저 알아차린다”, “사용할수록 피부가 좋아진다”는 말로 ‘숨37°’에 대한 애정과 신뢰감을 드러냈었죠. 그녀가 공식 웨이보 계정에 직접 올린 ‘숨37°’ 모델 계약 소식은 하루 만에 200만 뷰가 넘었다고 하니, 그녀의 높은 인기와 ‘숨37°’에 대한 관심이 체감되네요.

 

‘숨37°’는 새로운 뮤즈와 함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Deep Change’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준다’는 이 캠페인은 ‘숨37°’가 앞으로 그려나갈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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