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생활건강 스토리 | LG생활건강

Family News

작성일 2019.08.30

1. 사상 최대 2분기 및 반기 실적 실현
우리회사의 2분기 실적이 매출 1조 8,325억 원, 영업이익 3,015억 원, 당기순이익 2,1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9%, 12.8%, 12.9% 성장한 수치다. 시장변동성이 줄어들지 않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화장품은 럭셔리 브랜드들이 흔들림 없는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럭셔리 화장품에 대한 해외 수요가 늘어나는 트렌드에 힘입어 ‘후’, ‘숨37°’, ‘오휘’가 지속 성장하였고, 더마코스메틱 ‘CNP’도 높은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이로써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5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57분기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5년 이상 꾸준히 성장했다. 한편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3조 7,073억 원, 영업이익은 13.2% 증가한 6,236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3,000억 원 이상을 달성해 처음으로 반기 매출 3조 7,000억 원과 영업이익 6,000억 원을 돌파하며 모두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실현했다.

2. 사업부 주관 2분기 Company Meeting 개최
7월 말과 8월 초, 본사 지하 대강당 및 안양 Complex에서 사업부별 Company Meeting이 개최되었다. Company Meeting에서는 2분기 실적 우수 개인 및 조직에 대한 시상, 상반기 사업 리뷰,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 공유 등이 진행
되었다. 사업부장들은 최고의 분기 및 반기 실적을 실현해준 구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소통을 확대하고, 도전을 지속해 거듭 성장하는 사업부가 되자’고 강조했다.

3. 여성·청소년을 위한 폭력 예방 캠페인 ‘더불U 캠페인’ 전개
우리회사는 6월 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폭력예방 및 피해자 지원 사업인 ‘더불U 캠페인’을 론칭했다. ‘더불U 캠페인’은 폭력 피해자에 대한 경제·심리·법률 등 맞춤형 지원을 돕는 한편,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우리회사는 청소년의 소통 코드를 파악하고, 그들에게 적합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과학 연구소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역할극, 인형극,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교육 집중도와 학습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4. ‘닥터그루트’ 새 광고 화제
프리미엄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시장조사업체인 닐슨코리아 조사에서 탈모증상 완화 샴푸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기념해 제작한 새 TV 광고는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발랄한 율동으로 전편에 이어 또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품 모델 김희철이 탈모 고민이 있는 직장인, 주부 등과 함께 ‘그루트송’을 부르면서 다양한 탈모 증상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닥터그루트’ 전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 완료된 ‘기능성 제품’이며,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마친 탈모 증상 완화 제품이다.

5. ‘2019 콜럼버스 프로젝트’ 출발
임직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콜럼버스 프로젝트’가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콜럼버스 프로젝트’에는 총 26개 주제에 29명이 지원해 6개 주제가 최종 선정됐다. 6명의 도전자 중 한승민 선임연구원은 화장품과 섬유 산업의
융·복합 기술 발전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프랑스, 스페인, 중국을 탐방하고, 정수진 선임연구원은 세계의 목욕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8개국 탐방을 앞두고 있다. 우리회사는 임직원들이 평소 꿈꾸던 일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 3개월의
유급휴가와 1,00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이 프로젝트를 2015년부터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