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스토리

LG생활건강의 다양한 소식을 사보를 통해 만나보세요.

‘VDL+팬톤 컬렉션’ 과학에 덧입힌 노하우, 그 위에 채색한 감성

작성일 2016.02.26


2015년은 영 프레스티지 메이크업 브랜드 ‘VDL’ 약진의 해였다. ‘VDL’은 키덜트족의 감성을 겨냥한 ‘VDL+카카오프렌즈 컬렉션’과 세계적인 컬러 기업 팬톤(PANTONE)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색조 트렌드를 선도하는 태풍의 눈으로 급부상했다. 그리고 올 1월, 더욱 감각적인 컬러로 무장한 채 고객 곁으로 돌아온 ‘VDL+팬톤 컬렉션’은 출시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며 그 진가를 확인시켰다.


 


VDL매장 및 연출컷 


 


무엇이 달라졌나?
2015년 선보인 ‘VDL+팬톤 컬렉션’이 팬톤의 컬러 과학과 스마트함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2016년 컬렉션은 팬톤이 제시하는 ‘올해의 컬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VDL’은 그간 축적한 아시아 뷰티 노하우를 이 컬러에 접목해 고객들이 가장 아름답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따라서 2016년 ‘VDL+팬톤 컬렉션’은 ‘VDL’, 팬톤의 스마트한 컬러 과학과 2016년 가장트렌디한 컬러가 가미된 업그레이드 컬렉션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16년 ‘올해의 컬러(Color of the Year)’는?
팬톤은 2000년부터 사회, 경제, 문화, 정치, 시대 정서 등에서 영감을 받은 ‘올해의 컬러를 매년 지정해 왔다. 지난해 컬러는 풍성한 레드브라운 ‘마르살라(Marsala)’. 2016년은 올해의 컬러 사상 최초로 ‘로즈 쿼츠((Rose Quartz)’와 ‘세레니티(Serenity)’ 두 가지 컬러가 선정되었다. 로즈 쿼츠(장미수정)는 장밋빛의 따뜻하고 건강한 혈색이 연상되면서도 옅은 분홍빛이 온화한 느낌을 주고, 세레니티(고요, 청명)는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컬러로 마음의 휴식과 진정을 가져다 준다.
팬톤컬러연구소는 “바쁘고 각박해진 현대인의 삶 속에서 마음의 웰빙을 선사할 수 있는컬러”라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VDL+PANTONE 컬렉션의 핵심은?
이번 컬렉션의 가장 큰 특징은 올해의 컬러를 제품 곳곳에 반영한 것이다.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는 아름다운 컬러지만, 막상 화장품으로 쓰려면 어려운 색이다. ‘VDL’은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에 팬톤 올해의 컬러를 기본으로, 함께 쓰면 가장 조화로운 컬러들을 조합해 12색 아이섀도 팔레트를 구성했다. 또 면, 선, 각, 점 등 완벽한 입술 연출을 돕는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에도 올해의 컬러가 그대로 마블링된 제품(트랜퀼리티) 등 총 16여 종의 메이크업 제품을 선보였다.   


 


올해의 컬러 큐레이션 서비스  ‘VDL’은 최근 패션, 뷰티, 아트 등 여러 분야의 컬러 트렌드 사례를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웹매거진을 발행하였다. 매거진에는 퀄리티 높은 ‘VDL+팬톤 컬렉션’ 제품 이미지와 함께 메이크업 튜토리얼 등 흥미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발행은 ‘VDL’과 팬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프로페셔널 색조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이루어졌다. 


 

목록